반응형 사진 이야기/Analog Story6 감성 컬러필름 :) 코닥 골드200으로 담아본 2020년의 가을!!(feat. 항동 철길, 푸른 수목원) 오늘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컬러필름 코닥 골드 200으로 찍은 2020년 가을 사진을 보여드리려고 해요 :) 시국이 시국인지라 사진을 찍으러 나가기도 애매하고..... (주룩주룩) 막상 찍으러 나가도 여친님 찍어주고 싶은데 마스크를 껴야 하니.... 참 애매합니다. ㅠ.ㅠ 그래도 필름은 참을 수 없기 때문에 마스크 잘 쓰고 구로구 항동에 위치한 항동 철길에서 사진을 찍어봤어요!! 빛이 참 아름답죠!? 제가 제일 좋아하는 따뜻한 느낌의 빛입니다. 디지털카메라로 찍고 포토샵에서 보정하면 대충 비슷한 느낌은 나는데.... 필름을 따라잡을 수 없죠 ㅋㅋㅋㅋ 역시 사진을 빛과 그림자가 최고인 거 같아요! 코닥 골드 200의 특유의 노란색이 느껴지네요 :) #감성 사진 #감성 필름 #가을느낌 저는 개인적으로 인공광.. 사진 이야기/Analog Story 2020. 12. 4. 감성적인 자동 필름카메라 Kodak STAR 435 + Kodak Ultra Max400이용 후기!! Kodak는 사진을 전공한 사람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잘 아는 굉장히 유명한 필름 카메라 및 필름 제조 회사입니다. 1888년 "당신은 찍기만 하세요, 나머지는 저희가 알아서 하겠습니다."라는 광고 카피로 사진의 대중화를 이끌었던 사진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 회사입니다. Kodak이 등장하지 않았으면 아마 '사진'은 미술의 한 영역 안에서 자리 잡고 지금처럼 발전되지 못했을 거예요! 필름=코닥이라고 부를 만큼 유명했으니까요... 그러나 Kodak는 디지털카메라의 발전으로 인해 수익성이 떨어지게 되었고 결국 파산하게 됩니다. 코닥은 디지털 시대의 변화를 예측하지 못했을까요?? 놀랍게도 디지털카메라를 맨 처음 개발한 곳은 바로 Kodak입니다. 1975년 코닥의 전자 사업부 엔지니어였던 스티브 세손이.. 사진 이야기/Analog Story 2020. 8. 30. [컬러필름] 재미있고 독특한 데이트를 하고 싶으면 필름카메라를 챙기세요~ 컬러필름으로 촬영한 갬성 데이트사진~ 안녕하세요오옷~~ West Nine 입니다. 이번주 부터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당 ㅜㅜㅜ 이제 시작했지만 빨리 끝났으면 좋겠어요. 오늘은 갬성 컬러필름 사진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여러분 데이트 하실 때 핸드폰으로 사진 많이 찍으시죠?? 저는 미러리스 카메라, 제 여친님은 핸드폰으로 주로 사진을 찍는데... 맨날 똑같은 카메라로 사진을 찍으면 재미가 없으니까 "컬러필름으로 사진을 찍어보면 재밌겠다." 라는 생각에 여친님과 왕릉, 서울숲 데이트 할 때 제가 필름카메라와 컬러필름을 들고 갔었어요 ㅎㅎㅎ 저는 올림푸스 똑딱이 + 코닥 골드200 여친님은 니콘 똑딱이 + 코닥 컬러플러스200 이렇게 사용했고 지금부터 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제가 촬영한 사진입니다. 저는 코닥 골드200으로 사진을 찍었는데 채도가 .. 사진 이야기/Analog Story 2020. 6. 27. [컬러 필름] 코닥골드200(Kodak Gold 200)로 촬영한 한강 안녕하세요 West Nine입니다. 코로나 19 잡히는 거 같더니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ㅂㄷㅂㄷ..... 여행과 사진을 좋아하는 저는 정말로 답답해 미치겠어요.. 물론 다른 분들도 저랑 비슷하실 거라 생각됩니다.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고 사진 찍으러 구석구석 다니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오늘은 제가 2년 전 이맘때에 한강에서 코닥 골드 200으로 촬영했던 사진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2년 전에 촬영했던 거여서 솔직히 기억이 잘 나지는 않는데.. 날씨가 정말 오늘처럼 맑고 깨끗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빛과 그림자도 너무 예쁘고 자라나는 새싹도 너무 예뻐서 촬영했습니다. 컬러필름을 찍으면 꼭 한 컷씩 찍는 사진이 있죠? 바로 구름사진입니다. 다른 필름은 이렇게까지 색감이 진하지 않았는데 코닥 골.. 사진 이야기/Analog Story 2020. 5. 20. [컬러 필름] 컬러필름 추천!! 컬러필름으로 기록한 제주도~ 안녕하세요 여러분!! West_Nine 입니다. 오늘은 제가 지난 제주도 여행에서 사용했던 컬러필름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사용한 필름카메라는 캐논 Eos 5 필름은 코닥 컬러플러스200 입니다. 성산일출봉에서 촬영한 사진 입니다. 컬러필름의 고유한 색감이 묻어있습니다. 역시 여행을 떠날때는 무조건 '필름'을 챙겨야 합니다. 아무리 디지털로 잘 찍는다고 해도 필름갬성을 따라올 수가 없어요.. 조용하고 한적한 제주도의 모습입니다. 너무나 갬성적이에요... 코닥 컬러플러스는 짙은 녹색과 옐로우가 섞여서 따뜻한 색감을 지니고 있는거 같습니다. 제조사 마다, 혹은 필름의 이름마다 색감이 다 다르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색감을 찾아 촬영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림같죠? 헤헤 일부러 흔들리게 해서 찍은거에.. 사진 이야기/Analog Story 2020. 5. 11. 흑백 필름 추천!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포마팬 400 안녕하세요 West Nine 입니다. 오늘은 필름 이야기를 조금 해보려고 합니다. 요즘 같은 디지털시대에서 필름은 거의 사용되지 않고있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핸드폰 카메라로 사진을 찍거나, 사진에 어느정도 관심이 있으신 분은 미러리스, DSLR 등 디지털 카메라를 사용합니다. 디지털 카메라 아주 좋죠! 마음에 사진이 나올때까지 셔터를 누르고, 마음에 안들면 지우고 너무나 편합니다. 그러나, 너무나 찍기 편한 나머지 사진에 대한 소중함도 모르고 그냥 많이 찍어서 얻어걸리는 이미지를 어느 순간 바라게되고, 그러다 보면 사진에 정이 사라지게 됩니다. 결국.. 정말 로봇같은 사진을 얻게되는거죠 그래서 저는 로봇 같은 디지털카메라 보다 따뜻한 감성이 담겨있는 필름 카메라를 더 선호합니다. 필름사진은 한 번 찍으.. 사진 이야기/Analog Story 2020. 5. 8.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