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Travel Story

청춘 여행 1번지 Laos! 사진으로 하는 여행 #1 라오스 여행 후기

West_Nine 2020.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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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West_Nine 입니다.

코로나가 조금 잠잠해진거 같더니 요즘 다시 유행을 타고 있습니다.

이태원 클럽에서 확진자가 나왔다는 뉴스를 보고 정말 깜짝놀랐습니다.

요즘 확진자 수가 줄어들어서 이제 조금만 있으면 종말 하겠구나 싶었는데....

끝날때 까지 끝난게 아니라는 생각이 확들었습니다.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여행지는 꽃보다 청춘에 나오면서 유명해진 나라 '라오스' 입니다.

어느날 꽃보다 청춘을 보다가 라오스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비행기표를 끊고 라오스로 향했습니다.

한국에서 라오스 까지는 약 5시간 정도 걸립니다.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 왓타이 공항에 도착 한 후 찍은 모습입니다.

웅장하고 복잡한 인천공항에 있다가 왓타이 공항에 오니.... 여기가 공항인가? 싶을 정도로 조용했습니다.

공항에서 나오면 정말 포근하고 싱그러운 공기가 느껴집니다.

그리고 라오스의 국화 '독참파'도 만날 수 있는데... 지상낙원 인줄 알았어요

사람도 많이 없고 조용하고 새소리가 들리는 공항은 처음 경험해봤습니다.

공항에서 촬영한 빛과 그림자 입니다. 라오스의 따사로움이 느껴지시나요?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공항에서 나와 택시를 타고 호텔로 이동하는 길에 마주친 벽화 입니다.

라오스의 향기가 느껴지는거 같아서 촬영했습니다.

라오스도 다른 동남아와 마찬가지로 오토바이가 엄청 많이 다니고 교통이 좀 복잡해보였습니다.

이런게 바로 동남아 갬성이라고 할 수 있겠죠?

호텔에 짐을 풀고 시간을 확인해보니 일몰시간에 가까워져서

카메라를 챙겨서 메콩강으로 향했습니다. 

매콩강 인근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메콩강에서 느낀 감정이 정말 말로도 설명이 안되고 사진으로도 설명이 안됩니다.

그냥 가서 직접 느끼는게 짱인거 같습니다.

라오스의 그림 같은 풍경입니다.

다시 가고 싶은 라오스!!

코로나 끝나면 바로 달려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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