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Daily Story

반포역 맛집! VIPS 빕스 샐러드바, 스테이크, 골든립 특별전 이용후기!!

West_Nine 2020.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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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안녕하세요!! West Nine 입니다.

오늘은 요즘 아주 핫한 VIPS 빕스 골든립 특별전 이용 소감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지난주에 인터넷 서칭놀이를 하면서 놀고있었는데

빕스 15,000원 할인권을 1,500원에 판매하는 정보가 딱 올라온거에요!!!!!!

그래서 저는 즉시 질러버렸습니다. ㅎㅎ 

5만원 이상 구매시 15,000원 할인을 해준다고 해서 오랜만에 빕스가서 스테이크좀 쓸어볼까 싶어서 2장을 샀습니다 ㅎㅎ

최대 2장까지 사용이 가능하더라구요!!

이 쿠폰 입니다 ㅎㅎㅎ

빕스에서 밥을 먹고 오랜만에 세빛섬가서 야경을 보기 위해서 세빛섬과 가장 가까운 반포역 빕스로 향했습니다.

반포역 빕스는 자가용을 타고 오실 경우에는 주차장이 꽤나 넓게 되어있고, 대중교통을 타고 오시는 분들도

접근성이 아주 좋아요!

진짜 역 바로 앞에 위치해있습니다.

주차 요금은  무료입니다!!

2시간까지 무료로 제공해주는데... 지키시는 분들도 없고 주차권도 따로 안주시더라구요..

요즘 배달이 아주 핫하죠..

라떼는... 치킨, 피자, 중국집 이정도만 배달이 가능했었는데 요즘에는 파리바게트, 공차, 베스킨라빈스... 등등

배달을 안해주는 곳이 없어요! 심지어 빕스까지..... 배달을 해주다니

놀라워요~

빕스하면 다들 뭐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폭립이 가장 먼저 떠오르고 그 다음 스테이크가 떠올라요 ㅎㅎ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오늘 폭립도 먹고 스테이크도 먹을거에요! 

밑에 소 그림이 

노래방, 클럽 같은 유흥시설만 전자출입명부를 작성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빕스도 전자출입명부를 하고 있었어요!

이런 자세 아주 좋아요~  귀찮을 수 있지만 시국이 시국인지라 이렇게 확실하게 해주는 것이 아주 좋습니다.

입구에서 부터 네이버 QR코드를 준비해서 가세요 ㅎㅎ

본인 인증해야해서... QR코드 켜는데 까지 시간이 은근히 걸립니다.

QR코드가 준비되면 이렇게 출석을 해주시면 됩니다 ㅎㅎ

참 쉽죠잉?

이제 마지막 관문인 체온 측정 입니다.

열감지 카메라?? 약간 그런거랑 비슷한걸로 열을 체크하는거 같았어요!

확실하게 코로나 19 관리를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주 굿입니다 굿굿!!

셀러드바를 이용할 때는 꼭 비닐장갑을 끼고 가셔야 합니다!!

각 테이블 마다 이렇게 비닐장갑과 손소독제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뷔폐를 가는거니까 조금 찝찝한 감이 있었는데..

준비가 너무 잘되어있어서 안심하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ㅎ

혹시나 웨이팅이 있을까봐.. 네이버로 미리 예약을 해서 방문했습니다. 

네이버 예약을 하시면 망고 에이드, 자몽 에이드 둘 중 한 가지를 서비스로 주는데 저희는 망고 에이드를 시켰어요!!

맛은 아주 GOOD!!었습니다.

여러분도 네이버로 예약하고 가세요!!

음료수 공짜로 먹을 수 있어요 ㅎㅎ

디너타임이 시작되는 17시30분에 바로 입장을 했습니다.

텅텅 비어있죠??

시간이 조금 지나니까 많이 오기 시작했습니당 ㅎㅎ

저희는 스테이크를 시키고 바로 샐러드바로 향했습니다!!!

지금 골든 립과 동시에 새우 파라아디스를 하고 있었습니다..

새우로 만들어지는 요리가 몇가지 있었어요!!

위에 있는 음식은 그릴드 슈림프 플래터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토실토실한 새우, 홍합, 감자, 옥수수, 소시지 까지 다채롭게 들어가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훈제연어, 파스타, 볶음밥, 쌀국수, 샐러드 등등 다양한 음식들이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한쪽에는 디저트 코너가 있는데... 케이크가 정말 치명적으로 맛났어요..

골든립 & 감바스 입니다.

직접 재료를 넣어서 만들어 먹을 수 있게 해놨어요!

소스도 다양하게 있고 재료들도 다양하게 구비되어있었습니다.

입맛에 맞춰서 만들면 되는거에요 ㅎㅎ

빕스 골든립 입니다~~

립을 한 번 튀겨서 만든거 같은데...

맛은 그냥 그랬어요..

저는 솔직히 튀김립보다 그냥 립이 훨씬 맛있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빕스까지 왔으니까 고기를 먹어야겠죠??

스테이크와 립 입니다 ㅎㅎㅎ

5접시 정도 먹은거 같아요,, 먹고 배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ㅜㅜ

그래서 산책하면서 소화 시키고 일몰 구경을 하기 위해서 세빛섬으로 향했습니다.

분위기 있죠??

여름의 초입을 저는 가장 좋아하는데 그 이유가 바로 구름 때문이에요 ㅎㅎ

지금이 구름이 가장 예쁠 때 입니다.


보라색으로 물든 하늘과 강이에요!!! 물론 약간 아주 약간의 포토샵을 했지만 ㅎㅎㅎ

갬성이 폭팔하는 사진입니당~~

이날 삼각대를 안들고가서 그냥 감도 쫙 올려서 찍었는데..

나름 선방한거 같아요 ㅎㅎ

일몰 시간에 맞춰서 가려고 했는데.. 차가 너무 많고 제가 길을 잘못들어서 완전 멋진 일몰사진은 찍지 못했어요...

너무 아쉬웠지만 다음에 또 일몰 사진을 찍으러 갈거에요!!

그때는 정말 시간을 잘 맞춰서 기가막힌 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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