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5단계'로 세분화 우리의 일상은 어떻게 달라질까??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에서 5단계로 세분화된다고 합니다.

코로나 유행이 장기화가 되면서 지금보다 더 지속 가능하고 정밀한 방역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목표로 바뀐다고 합니다.

과연 어떻게 세분화가 되는 걸까요?

지금 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1단계 : 생활 방역

1단계의 기준은 확진자 수 수도권은 100명 미만, 충청 호남 경북 경상권 30명 미만, 강원 제주는 10명 미만입니다.

통상적인 방역 의료로 코로나 19를 통제할 수 있는 상태로 일상생활을 하면서 일부 시설 활동에 대해서는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의무화한다.

1.5단계 : 지역 유행

확진자 수 수도권은 100명 이상, 충청 호남 경북 경상권 30명 이상, 강원 제주는 10명 이상 감염 시 1.5단계가 됩니다.

1.5단계가 적용되는 권역에서는 다중이용시설의 이용인원이 제한됩니다.

2단계 : 지역 유행

1.5단계 조치 1주 경과 후에도 확진자가 1.5단계 기준에 배 이상으로 지속되거나  2개 이상의 권역에서 1.5단계 유행이 1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 혹은 전국적으로 1주 이상 일일 신규 확진자가 300명을 초과 시 2단계가 됩니다.

2단계가 되면 코로나 19 유행이 전국으로 확산한다는 뜻으로, 해당 권역에서는 불필요한 외출과 모임 그리고 다중이용시설의 이용 자제가 권고됩니다. 또한 100명 이상의 모임 및 행사와 유흥시설 영업은 정지가 되고 식당은 오후 9시 이후 포장, 배달만 허용되며 실내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됩니다.

2.5단계 : 전국 유행

전국적으로 1주일 동안 일평균 400~500명 이상이 확진되거나 일일 확진자가 전날의 배가 되는 '더블링' 현상이 나타나는 등의 급격한 환자 증가세로 확인되면 2.5단계로 넘어갑니다.

전 국민에게 가급적 집에 머무르며 외출 모임 자제와 50명 이상의 모임 행사가 금지되고, 노래방이 중단되고
주요 다중이용시설은 21시 이후에 문을 닫아야 합니다.

3단계 : 전국 유행

1주간 일평균 800~1천 명 이상 발생하거나 더블링 등 급격한 환자 증가세가 확인되면 3단계로 격상됩니다.

모든 국민은 원칙적으로 집에만 머무르고, 다른 사람과 접촉을 최소화하라는 권고가 내려지며, 10인 이상의 모임 행사가 금지됩니다. 또한 음식점 및 상점 의료기관 등 필수시설 이외의 모든 다중이용시설의 운영도 중단됩니다.

코로나 19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닙니다.

이번 사태로 인하여 우리의 일상이 변하였고, 모두가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이럴수록 우리가 똘똘 뭉쳐서 코로나 19를 이겨내야 합니다.

우리 모두 서로 지킬 건 잘 지키면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봐요!!

모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