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 3단계로 격상검토!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기준은 과연 무엇일까?

바이러스 코로나 19가 도통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우리의 일상이 많이 바뀌었고,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여행 다니면서 사진찍는걸 좋아하는 저에게 코로나 19는 우울증을 불러일으키는 아주 나쁜 놈이 되어버렸어요 ㅠ

빠른 속도로 전파되는 코로나19 지금 잡아야 합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막대한 피해를 끼치고 있죠....

지금 잡지 못하면 피해규모는 더 커질 거고, 엄청난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어제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서 2.5단계로 격상시켰죠!!

3단계로 가면 정말 다방면에서 엄청난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2.5단계로 올린 거고

만약 이번에도 잡지 못하면 3단계로 올릴 수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 19 확진자 수는 19,400명입니다.(8월 28일 0시 기준)

하루에 확진자가 300명 넘게 나오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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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1, 2, 3 단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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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 하루 확진자 수 50명 미만, 감염경로를 파악할 수 없는 사례 5% 미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 하루 확진자 수 50~100명 미만 및 지속적 증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 하루 확진자수 100~200명, 1주 2회 더블링 현상 발생

(일일 확진자수가 2배로 증가하는 경우 1주일 이내 2회 이상 발생)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지난 5월 6일부터 시행했던 '생활 속 거리두기'를 말합니다.

이 단계는 의료체계가 감당 가능한 수준에서 소규모 유행이 확산과 완화를 반복하는 상황에서 실시되고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는 국민이 일상적 사회, 경제활동을 영위하되

생활 속에서 환자를 감당할 수 있는 수준으로 지속 통제하는데 초점을 맞추게 됩니다.

거리두기, 마스크 쓰기 등의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집합, 모임, 행사 등을 할 수 있습니다. 

학교나 유치원은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등교 수업과 원격 수업을 병행 실시하고

스포츠 행사에 제한적으로 관중 입장이 허용됩니다.

하지만 경기를 관람하면서 음식물을 섭취하면 안 되며, 소리 내서 응원도 안됩니다.

다중이용시설의 이용은 원칙적으로 허용되지만 고위험 시설물에는 마스크 착용, 전자출입 명부 작성 등

핵심 방역수칙 준수 의무화 행정명령이 내여지고 시설별 위험도에 따라 공공시설도 일부 운영이 제한 또는 중단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지난 3월부터 시행되었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는 통상적인 의료체계가 감당 가능한 수준을 넘어 지역사회에서

코로나 19 유행이 지속해 확산하는 단계를 말합니다.

2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50~100명 미만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경우 시행하는데 1단계 수준으로 환자를 줄여서 의료체계가

감당 가능한 수준으로 만드는 것이 최우선 과제로 삼게 됩니다.

2단계는 실내 50명 이상, 실외 100명 이상이 직접 모이는 것을 금지하기 때문에 결혼식이나 동창회 같은 행사는 어렵습니다.

학교는 등교 수업과 원격 수업을 병행, 등교 인원을 축소 등 학생 간 밀집도를 낮추고 모든 다중 이용시설에서는 마스크 착용

이용제한, 지역 축제, 전시회, 설명회, 박람회 중 꼭 필요하지 않은 일정은 연기 또는 취소해야 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가장 최고 단계인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는 지역사회에서 2주간 일일 확진가 수가 100명 이상 발생하거나

2배로 급증하는 대규모 유행 상황을 말합니다.

필수적인 사회, 경제 활동을 제외한 모든 외출과 모임 다중이용시설 이용 운영 등의 활동이 원칙적으로 금지됩니다.

또한

10명 이상 만나는 모든 행사, 모임을 금지 학교 유치원 등은 등교 수업을 전부 금지하고 원격수업으로 대체해야 합니다.

일일 확진자 수와 감염경로를 확인할 수 없는 상태에서 그리고 관리 중인 지역에서 집단 발병 및 방역망 내의 관리 비율

등의 위험도를 평가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각 단계를 설정하게 됩니다.

오늘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알아봤습니다.

우리 모두 잘 협조해서 얼른 코로나 19를 해치워버려요!!!

2021년 때도 마스크 쓰고 돌아다니면 너무 슬플 거 같아요ㅠㅠ
(주룩주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