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건강정보는 바로 유방암 초기 증상 5가지입니다. 유방암은 여성에게 가장 많이 발생한 암입니다. 전체 여성암 환자의 1/5이 유방암에 해당되며, 남녀를 불문하고 다섯 번째로 발생률이 높은 흔한 암이죠! 특히 장기적 추세를 보면, 최근 10여 년간 유방암 발생률이 증가하는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행스러운 것은 유방암이 다른 암에 비해 비교적 예후가 좋은 암이라는 것입니다. 초기에 치료하면 해결할 수 있는 암이기 때문에 초기 증상을 잘 알고 계셔야 합니다.
유방암 걸리는 이유
유방암에 걸리는 이유는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그 중 에스트로겐이라는 여성호르몬이 중요한 인자로 알려져 있으며 에스트로겐에 노출이 많은 12세 이전의 조기 초경 55세 이후의 늦은 폐경 출산력이 없는 경우 임신 경험이 없는 경우 모유 수유 경험이 없는 경우 폐경 후 호르몬 대체요법을 장기간 받은 경우 등이 유방암의 위험 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외에도 유방암이나 난소암의 가족력이 있거나 유방암과 관련된 유전자인 BRCA1, BRCA2의 돌연변이가 있거나 폐경 후 비만 치밀 유방인 경우 등은 유방암의 위험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유방암 초기증상 5가지
1. 유방암 초기증상 통증이 없는 덩어리가 만져진다.
유방암 초기증상의 가장 흔한 증상은 바로 통증이 없는 덩어리가 만져지는 것입니다. 한쪽 유방에만 멍울이 만져지면 유방암 초기 증상을 의심해볼 수 있는데 보통 통증은 없고 단단하며 모양이 불규칙하고 움직이지 않습니다. 유방암은 유방의 상부 외측 4분의 1 부위에서 주로 발견됩니다. 만약 병이 진행되면 유방뿐만 아니라 겨드랑이에서 덩어리가 만져질 수 있습니다.
2. 유방암 초기증상 유두에서 피가 나오거나 습진이 나타난다.
유두에서 피가 나오거나 유두의 습진, 유방의 크기나 모양의 변화, 유방염증 등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흔히 생각하는 체중감소나 피로 등의 전신 증상은 드문 편입니다. 유방의 통증은 여성이 유방 전문의를 찾는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55세 이상 여성 중 80% 이상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이전에 없던 유방의 통증을 경험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유방통이 암의 증상인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여성에서 흔히 보이는 생리적인 현상이기 때문에 통증이 느껴진다고 해서 심각하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증상이 애매하거나 없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40세 이상 여성은 2년에 한 번씩 유방촬영술 등 정기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가족력이 있다면 더 일찍 정기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3. 유방암 초기증상 유두 함몰 증상이 나타난다.
유방암 초기증상으로 흔하지는 않지만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가 바로 유두 함몰입니다. 유방 속에서 자라나는 암세포 조직이 주변의 세포로 계속 퍼지게 되면 암세포로 변환시키기 때문에 만약 유두 부근에서 암세포가 발현되었을 경우 유두 내부 주변부위의 세포를 잠식시켜 함몰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만약 유두 함몰 증상이 이 나타나면 반드시 즉시 병원에 가보는 게 좋습니다.
4. 유방암 초기증상 유방이 불편하다.
유방암 초기증상은 보통 유방에서 통증이 생기거나 생리를 할 때 흔히 느낄 수 있는 통증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통증이 주기적으로 진행이 되면 유방암 초기 증상일 수 있으니 병원에서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초기에 발견하여 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유방암 초기증상 피부에 변화가 생긴다.
유방암 초기증상은 유방 피부를 보았을 때 염증이 있어 보인다거나 귤껍질처럼 피부 상태 이상이 있거나 음푹음푹 패인 부분들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유방이라고 하는 조직은 쿠퍼 인대라고 하는 여러 개의 인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 여러 개의 인대들이 유방의 형태를 지탱하고 있습니다. 암 덩어리가 그런 인대에 조금만 이상이 오게 되면 특정 부분만 문제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유방암 예방법
오늘은 유방암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유방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항산화 성분을 많은 양을 함유한 채소와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과일을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채소,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한 과일을 드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술은 에스트로겐과 안드로겐의 혈중 농도를 증가시켜 유방암 발생을 높이기 때문에 최대한 지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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