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높이는 영양제 5가지 정리해서 알려드릴게요!

오늘 알려드릴 꿀팁 정보는 바로 면역력 높이는 영양제입니다. 요즘 코로나 19가 재확산되면서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 건강 정보 사이트에 따르면 미국의 경우 면역력 증진을 표방한 건강기능식품 판매 수치가 지난해 160억 달러였지만, 코로나19 사태를 거치고 2027년에는 약 290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건강, 면역력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면역력 높이는 영양제가 많이 팔릴 거 같습니다.  그렇다면 면역력 높이는 영양제로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을까요? 영양제를 먹는다고 마법처럼 면역력이 올라가는 건 아닙니다. 그러나 도움이 충분히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영양제 5가지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면역력 높이는 영양제

 

면역력 높이는 영양제 BEST 5

1. 비타민 C

우리가 가장 흔하게 섭취하는 영양제 중 하나인 비타민C는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것을 섭취한다고 감기나 코로나19를 예방하진 않지만, 걸렸을 때 앓는 기간이 짧아집니다. 연구에 따르면 평소에 하루 1g을 섭취하면 감기를 앓는 기간이 성인 8%, 어린이는 14% 짧아진다고 합니다.

 

Vitamin C

 

2. 비타민 E

비타민E는 특히 고령자들의 면역 기능을 개선하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요양원 노인들이 비타민E를 하루 200IU씩 1년간 섭취했더니 감기 등 호흡기 감염병에 덜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타민 E가 풍부한 영양제 섭취가 좋습니다.

 

Vitamin E

 

3. 비타민 D

최근 연구에 따르면 평소 비타민D가 부족했던 사람은 코로나 19를 더 심하게 앓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타민D를 적절히 섭취하면 코로나 예방에 도움이 되는것보다 만약 걸렸을 때 쉽게 이겨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하루 6만 IU(국제단위)를 넘는 과량 섭취는 위험합니다. 구역질, 무기력을 유발하고 신장에 무리를 줍니다. 

 

Vitamin D

 

4. 아연

한 연구에 따르면 아연 보충제를 고용량(하루 80~100mg)으로 복용한 경우, 감기를 앓는 기간이 30~40% 정도 단축됐습니다. 이것은 코로나에도 해당됩니다. 아연을 꾸준히 복용하면 감기나 코로나에 감염되었을 때 앓는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다른 연구에 따르면 아연은 고령층의 폐렴 위험을 낮춘 영양제입니다. 다만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되면 소화불량, 설사, 두통, 구토 등의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아연

 

5. 프로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는 꾸준히 복용하면 호흡기 질환을 예방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다만 프로바이오틱스도 균의 일종이기 때문에 항암 치료 중이거나 면역 억제제를 복용 중인 사람에겐 금물입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앓거나 항생제를 복용 중인 사람은 의사와 상담 후 섭취해야 합니다.

 

프로바이오틱스

 

마무리

오늘은 면역력 높이는 영양제 5가지를 살펴보았습니다. 내 몸은 스스로 지켜야 합니다. 병에 걸리고 나서 지키려고 하면 늦으니까 평상시 영양제 잘 챙겨 먹고 대비를 하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