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여의도점 런치 할인 주문팁!!! 아웃백 6월 할인 혜택 / VIP / 부메랑 할인 혜택 모두 알려드림~

안녕하세요 여러분!! West Nine 입니다.

오늘은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아웃백 할인혜택과 여의도점 이용후기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당!!!

제가 방문했을때가 런치타임 시간이라서 음료, 스프, 후식까지 다먹고
거기에 쿠폰에 통신사 할인까지 사용해서 역대급으로 저렴하게 다녀왔어요~~
그럼 지금부터 아웃백 메뉴 소개부터 할인 받는 팁 지금부터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메뉴판 사진 찍는걸 깜빡해서ㅋㅋㅋㅋㅋㅋ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

샐러드, 파스타, 베이비 백 립, 스테이크도 있고 가성비가 매우 좋아보이는 라이스 메뉴도 있습니당 ㅎㅎ

가격은 19,900원~39,900원까지이며 런치타임 이용시간은 오후5시까지 입니당.

아웃백 런치메뉴에는 에이드와 스프가 포함되어 있는데 여기서 1,400원을 추가하시면 스프에서 샐러드로 변경이 가능해요!

저는 아웃백에 오면 무조건 먹어야 하는 투움바파스타를 시켰고 스테이크를 뭘로 시켜야할지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부메랑 회원들에게 주는 블랙라벨 1만원 할인쿠폰이 있어서 '달링 포인트 스트립'을 주문했습니당 

주문이 끝난 후 바로 준비되는 부쉬맨브래드 입니다.

제가 아웃백을 좋아하게된 계기가 이 부쉬맨브래드인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갈 때마다 이 빵이 너무 맛있어서 메인 메뉴 나오기전에 3개정도는 거뜬히 먹고 시작하죠!
(부쉬맨브래드로 배 채워서 메인 메뉴를 남긴다는게 함정..)

소스는 기본적으로 망고스프래드가 나오고 다른 소스 더 달라고 요청하시면 초코랑 크림치즈 소스를 더 줍니다!!

소스는 듬뿍 찍어서 먹어야 제맛이죠!

상콤한 에이드도 나왔습니당~~

저는 아사히베리에이드를 시켰고 여친은 오렌지를 시켰어요!!

아웃백에서 나오는 에이드 다 먹어봤는데 아사히베리가 제일 상큼하니 맛있더라구요 ㅎㅎ 

스프가 나왔습니당!

스프는 지점마다 종류가 조금씩 다른거 같아요!!

저희는 양송이 스프, 옥수수 스프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당.

부쉬맨브래드 스프에 이렇게 찍어서 먹으면 꿀맛인거 인정하시죠~~??

사진보고 있으니 또 먹고 싶어지네요..

저희가 시킨 스테이크에는 사이드 메뉴 2개 포함인데 감자튀김과 고구마로 바꿔서 주문했어요!!!

진심 인생 고구마에요!! 달달하니 너무 맛있어요~

감자튀김도 맛있는데 메뉴로 추가해서 시키기에는 양이 너무 많아요 ㅜㅜ

그래서 이렇게 사이드메뉴로 시키면 무난무난하게 먹을 수 있죠!! 

부쉬맨브래드 거의 다 먹어갈때 쯤, 한번에 메인메뉴가 나왔습니다~

투움바파스타 면 얇은걸로 바꾸고 소스 많이 달라고 요청했죠!!

투움바파스타 면 선택도 가능하니까 저희처럼 얇은 면으로 먹고 싶으시면 얇은면으로 해달라고 하면 됩니다~

달링 포인트 스트립입니다!

부드럽고 맛있는데 지방이 좀 많아서..... 생각보다 별로였습니다.

이 부위가 그런건지 뭔지 몰라도 1/3이 지방이었어요

배부르게 식사를 마치고 받아 본 영수증 입니다.

아웃백런치 메뉴 2개해서 총 62,900원이 나왔는데

이것저것 할인받고 실제로는 4만원 정도에 식사를 했어요!! 

 

이제 공개하는 아웃백 할인팁 입니다!!!

 

첫 번째는 통신사 할인 입니다.

SK T맴버십 VIP 등급은 15%할인, SILVER 등급은 5%할인 혜택이 있고

KT맴버쉽은 GOLD/VIP/VVIP 등급은 15%할인, 일반 등급은 5%할인 혜택이 있습니다.

저는 SK VIP 멤버라서 15%할인을 받았습니다!!

두 번째 혜택은 멤버쉽 할인 입니다.

멤버쉽에 가입하면 1년에 한 번 만원 혜택을 주는 생일 쿠폰을 발급해주는데

원하는 날짜로 언제든지 변경 할 수 있기 때문에 방문 날짜에 맞춰서 쿠폰 사용하시면 됩니다.
(당일 변경해도 사용가능)

저는 맴버쉽 할인 혜택 중 블랙라벨 스테이크 할인쿠폰 1만원 짜리를 사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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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여의도점 솔직 후기 요약.

전체적인 서비스는 나쁘지 않았는데... 그러나 아쉬운점이 딱 하나 있었어요.. 

바로 '주차문제' 입니다...

아웃백을 이용함에도 불구하고 주차요금을 2시간에 2천원, 그 이후로는 30분당 2천원이라고 했습니다.

음......

어쩔수 없지 하고 쿨하게 주차요금 2천원 계산하고 주차 시간을 보니까 1시간정도 지났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아직 시간이 남았으니까 차 주차해놓고 근처 다이소에 잠시 들리려고 직원분께 말씀드렸죠..

나: "잠시 볼일이 있어서 시간에 맞춰서 빼겠다."

직원 : "주차시간은 식사시간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지금 바로 차 빼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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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가 끝나면 바로 차를 빼야한다고 하더라구요....

흠....

어쨋든 그렇습니다.

아웃백 여의도점에서 식사하실때 차를 안가져 가는게 좋을거같아요..

 아웃백 여의도점에서 3시간동안 천천히 식사를 하면  주차요금만 6,000원 나오겠어요!!

2시간에 2천원+1시간 추가 4천원=6,000원

식사를 안하고 주차만 이용한다고 가정하면 충분히 이해가 되는데 식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좀 애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