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알려드릴 건강정보는 목디스크 원인과 초기증상입니다. 예전에는 '목디스크'는 일반 직장인들에게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이었어요! 그러나 요즘은 컴퓨터를 자주 하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등을 잘못된 자세로 오랫동안 하는 사람들에게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목디스크는 한 번 걸리면 쉽게 낫지 않을 뿐더러 다른 후유증도 가져오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 목디스크에 걸리는 이유와 초기증상, 치료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목디스크
목디스크는 무엇인가?
목디스크란 '경추 추간판 탈충증' 이라고 불리며 추간판에서 탈출된 수핵이 신경을 눌러 뒷목의 뻐근함과 두통, 어깨와 팔이 결리고 저린 통증이 나타나는 현상을 말합니다. 우리 목뼈는 일자 모양이 아닌 C자형 모양이 되어야 합니다. 신체에서 발생하는 외부충격 등이 뇌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일종의 쿠선 역할을 하기 위해 C자형으로 되어 있는거에요! 그런데 고개를 숙인 자세를 오랫동안 유지하거나, 거북목 자세 등을 하게 되면 목 뼈에 가해지는 압력이 커지게 되고 뼈와 근육 인대 등에 피로감을 주게 됩니다.
목디스크는 초기증상?
목디스크 초기증상은 외부 충격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어깨와 팔에 통증이 느껴지거나, 손끝에 저린 듯한 느낌, 두통, 현기증, 어지러증 등 입니다. 교통사고로 인해서 목이 바로 아픈 경우가 아니라 서서히 찾아노는 경우 목디스크 초기증상 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신경이 눌려서 생기는 증상이기 때문에 잘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정말 심해질 경우 한쪽 팔 전반적으로 마비 증세가 오고 힘이 빠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목디스크 원인은?
목디스크에 걸리는 이유는 정말 다양합니다. 엎드려서 책을 보거나 자는 자세, 무리한 운동이나 과도한 업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나쁜 자세로 장시간 사용, 교통사고로 인한 후유증, 목에 무거운 목걸이, 카드 지갑을 걸고 다니는 경우 등이 원인 입니다. 이 외에도 높은 베개를 사용하는 경우 목디스크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목 뼈의 변형을 초래하고, 근육과 인대 등을 빠르게 노화시키는 원인이기도 합니다. 베개를 고르실 때 목과 허리의 만곡을 유지시켜주고 누웠을 때 머리와 목의 높이가 자신의 팔뚝 높이 정도로 비교적 낮은 것을 고르는게 이상적입니다. 또한 카드지갑, 무게가 많이 나가는 목걸이, 사원증 등을 목에 걸고 다니는 것도 목디스크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목디스크 어떻게 예방해야 할 것인가?
목디스크를 예방하는 생활 습관은 다음과 같습니다. 장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 있는 시간을 줄인다. 스트레칭을 통해 척추 유연성을 기르고 근력을 강화 한다. 스마트폰을 볼 때 고개를 숙이고 장시간 들여다 보지 않는다. 앉아서 일하는 경우 1시간에 1번씩 일어나 몸을 푼다. 앉을 때 다리를 꼬지 않고 허리를 곱게 편다. 잘때 목이 C자로 유지될 수 있도록 목을 지탱하는 베개를 사용한다. 목디스크를 예방하기 위해서 스마트폰을 사용하거나 컴퓨터를 사용할 때 눈 높이에 맞추어 사용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현대 사회를 살면서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아예 하지 않고 사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이왕이면 바른 자세로 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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