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야기/Digital Story

디지털로 재현한 필름 색감 후지 X100T으로 촬영한 사진

West_Nine 2020.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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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West Nine 입니다.

 

오늘은 후지 X100T로 촬영한 사진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사진을 좋아하기 시작했을 때부터 필름색감을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필름사진은 디지털 사진과 다르게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줍니다.

 

일상생활에서 필름카메라만 가지고 사진을 찍고싶은데 현실적으로 조큼 불가능이었습니다.

 

필름값도 계속들어가고 현상료에 스캔비용까지 하면..... 적은 돈이 아니죠

 

그래서 DSLR 디지털 카메라로 사진을 찍고 필름 색감으로 보정을 하곤 했는데 아무리 보정을 잘해도 인위적인 느낌이 들고 차가운 느낌이 가득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디지털 카메라로 필름색감을 자연스럽게 낼 수 있는지 찾아보는데 후지 X100 시리즈 미러리스 카메라가 필름시뮬레이션 이라는 기능이 있어서 보정을 하지 않아도 필름색감을 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후지 X100 시리즈는 X100, X100T, X100F X100V 버전이 있었고 저는 가성비가 제일 좋은 X100T를 구매했습니다.

 

 M모드 F10 1/320 ISO 250 PROVIA/표준
M모드 F2.5 1/1250 ISO 250 PROVIA/표준
M모드 F2.5 1/600 ISO 250 ASTIA/소프트
M모드 F2.5 1/300 ISO 250 Velvia/선명

 

이미지의 톤을 보면

 

PROVIA/표준 > Velvia/선명 > ASTIA/소프트 순서로 진한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후지 X100T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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