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Daily Story

주말 데이트 드라이브 코스 홍천 알파카 월드로 떠나자!!

꾼2 2020.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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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West Nine 입니다.

 

요즘 코로나가 다시 확산되면서 많은 분들이 걱정하고 있습니다...

 

주륵..

 

코로나가 하루빨리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역시 코로나가 끝나면 바로 떠나야 할 여행지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여행지는 바로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알파카 월드입니다.

 

서울에서 약 2시간 정도 떨어진 알파카 월드는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에 위치해있습니다.

 

드라이브한다고 생각하면서 양양고속도로 타고 쭈욱 달리면 금세 도착합니다.

 

알파카 월드에 도착하면 주차장에 주차하고 귀여운 버스를 타고 알파카 월드로 올라갑니다.

 

한 10분 정도 버스로 이동합니다.

 

너무 귀여운 팜플렛이죠?

 

저희는 입장권을 네이버 예약으로 미리 구매해서 갔습니다.

 

현장 결제하면 15,000원 네이버 예약하면 14,250원입니다.

 

네이버로 예약하면 5% 할인받을 수 있는 거예요!

 

알파카 월드에 입성하자마자 귀여운 알파카 친구들이 마중을 나와있습니다.

 

엄마와 자식 같은데...

 

너무 귀여웠습니다.

 

알파카 월드의 장점은 너무나 많지만

 

그중에서 가장 큰 장점은 직접 먹이 체험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곳곳에 너무너무 귀엽게 꾸며놓은 동물 먹이 자판기가 위치해 있어서 바로 먹이를 뽑아서 줄 수 있어요!

 

자판기 이용료는 1,000원입니다.

 

속눈썹이 사랑스러운 알파카입니다.

 

이렇게 가까이 알파카를 보다니..

 

감동적이었습니다.

 

검은 알파카, 갈색 알파카, 흰색 알파카 종류별로 있었습니다. 

 

먹이 자판기에서 먹이 사서 알파카한테 가면 바로 달려드는데..

 

조큼 무서웠어요....

 

무섭죠?

 

보는 각도에 따라서 사랑스럽고 귀엽게 보이기도 하는데... 이렇게 보니까 좀 무서웠습니다.

 

털에 풀이 엄청 꽂혀있죠..

 

밥을 하도 많이 먹어서 뱃살도 보입니다.

 

알파카 월드 체험을 한 후에 저희는 위쪽에 위치한 동물체험 코스로 이동했습니다.

 

알파카 월드라고 해서 알파카만 있으면 서운하겠죠?

 

생각보다 다양한 동물이 있었어요!

 

말, 토끼, 타조, 사슴, 앵무새, 공작새, 독수리, 염소 등

 

입장권을 살 때는 조금 비싸다 라는 생각을 했는데 막상 와보니 동물친구들이 많아서 적당한 가격이구나 싶었습니다.

 

완전 가까이 찍었죠?

 

이 사진 찍고 말이 갑자기 고개를 돌려서 심장 떨어질뻔했어요

 

귀여운 타조입니다.

 

눈이 정말 초롱초롱하죠!!

 

저 타조 안 때렸어요....

 

아무것도 안 하고 사진만 찍었는데 이런 포즈를 잡아줘서....

 

저도 당황하고 아마 타조도 당황했을 거예요

 

색칠을 할 수 있는 장소도 별도로 마련되어있습니다.

 

모든 게 너무 귀여웠습니다.

 

토끼들이 밥을 먹고 있습니다.

 

토끼, 기니피그, 친칠라, 앵무새 친구들이 같은 집에 살고 있었습니다.

 

밥 다 먹고 태평하게 엎드려있는 토끼의 모습입니다.

 

완전 천하태평이죠?

 

서울에서 가까운 드라이브 장소, 각종 동물체험을 할 수 있는 곳

 

알파카 월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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