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West Nine 입니다~.~
여러분 혹쉬 고양이 좋아하시나요???
저는 원래 멍멍이를 더 좋아하는데 요즘따라 냥냥이가 더 귀여워졌어요~!
그래서 강남에 위치한 냥냥이 카페에 다녀왔습니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이 피곤했나봐요~ 이건 뭐 자는것도 아니고 안자는 것도 아니고 들어가서 처음으로 맞이해준 냥냥이 입니당.!!
제가 방문한 고양이 카페는 강남에 위치한 '고양이라 좋은날' 이라는 카페인데 강남역 12번 출구에서 5분내 위치해있고, 입장료(음료 포함)는 10,000원이에요!!!
살짝쿵 비싼거 같기는 한데 정말 너어무 귀여운 냥냥이들이 있어서 나쁘지 않은 가격같아요~
바라만봐도 힐링 되시죠?
여기 있는 아이들 모두 이름표를 하고 있어요 ㅎㅎ
코코 저 아이는 굉장히 활발했던 아이였어요~
~털이 얼마나 부드럽고 복실복실 하던지~
쓰담쓰담 많이 해주고 왔습니당 ㅎㅎ
낮잠자고 있는 냥냥이에요~!~!
아이들 중 반은 놀고 반은 낮잠을 자고있었어요~
시끄러운데도 잘 자는게 신기해요!
이 녀석은 심바에요! 눈빛이 살아있죠~?
츄루를 달라고 협박하는 눈빛이에요!!!
심쿵 그 자체 아니겠습니까!!!!!!!!!!!!!!!!
세수하고 있는 냥냥이에요!! 귀여워 죽겠어요~ 증말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냥냥이인지 사람인지....
어쩜 이렇게 맛있게 잠을 잘까요~?
냥냥이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 바로 발바닥 젤리죠??
꾹꾹꾹~ 꾹꾹꾹~
오구오구~ 놀아주니까 너무 좋아하네요 ㅎㅎㅎ
냥냥이가 저를 놀아주는건지 제가 냥냥이를 놀아주는건지 구별이 사실 잘 안되용~~
눈이 유리구슬 같아요....
루비야 너 소프트 렌즈 꼈니 혹쉬?
아......
아까 츄루 줬자나.......
불꽃 카리스마의 오공입니다....
무셔워요 ㅠㅠ
오구 더 자자 냥냥아~
시끄러웠는지 눈을 떴네요!
쓰담쓰담 해주니까 좋아하네요 ㅎㅎㅎ
고양이는 사랑입니다!!!
가만히 보면 멍멍이보다 더 애교도 많고 깨끗한거 같아요!!
너무 귀여워요!
졸고 있는 우리 냥냥이
귀가 뾰쪽하니 피카츄 같습니다 ㅎㅎㅎ
귀엽고... 귀엽고... 귀여운
우리 냥냥이!!!!
2시간 정도 있었는데 정말 시간 가는줄 모르고 냥냥이랑 놀았어요!!
다음에 또 올게 냥냥아!! 그때까지 잘 지내고 밥도 잘 먹고 잠도 잘 자고..
엄마 말 잘듣고....
꼭 그래야 한다!!
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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