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이랜드 크루즈 런치 이용후기
오늘은 여친님과 4주년을 맞이해 방문했던 이랜드 크루즈 런치를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서울 근교 분위기 좋은 맛집을 찾아보다가 문득 여의도 크루즈가 떠올라서
바로 예약을....
네이버 예약을 통해서 예약했고 1인당 57,000원에 예약했어요!
예약하실 때 창가석, 일반석 선택할 수 있고
(창가석이 5천 원 정도 더 비쌈...)
이왕 먹는거 더 분위기 좋게 먹으려고 창가석으로 예약했습니다.
한강공원 주차장에 주차하시고 이랜드 크루즈 매표소로 가면 됩니다.
여기서 하나 꿀팁!
매표소 옆에 승선신고서 작성할 수 있는 곳이 있어요
승선신고서 먼저 작성하고 매표소로 가시면 더 빨리 표 받을 수 있어요 ㅎㅎ
방문하시는 분들 모두 인적사항을 적어야 합니다.
이름, 생년월일, 전화번호, 국적 등등
요즘은 코로나 시국이기 때문에 전체 인원에 60% 정도만 예약을 받는 거 같았어요!
주의사항 잘 읽어보세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거!!
신분증은 필수입니다.
체온도 한번 측정해주고~
유람선 이용 고객들은 주차장 종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해 줍니다.
크루즈에서 식사하고 한강 공원에서 하루 종일 놀다가도 정말 좋겠죠?
이제 입장입니다.
런치타임 입장시간은 11시 50분~
출항시간은 12시 30분입니다.
늦어도 12시 30분까지는 오셔야겠죠?
1 터미널로 들어가면 안내해주시는 직원분이 계실 거예요!
이때 두근두근 거렸는데... ㅎㅎ
크루즈 내부 모습입니다.
1층, 2층으로 나뉘어 있고 제가 방문했을 때는 1층만 운영하고 있었어요!
가족단위로 많이 오시는 거 같았습니다.
뷔페 음식은 약간 빕스 느낌이랄까?
음식 종류도 많고 맛도 그냥 먹을만한?
그랬습니다...
한편에서 스테이크를 구워주시는데 이건 진짜 맛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
초밥도 바로 만들어서 주셔서 맛있고!
만족스러웠습니다.
배가 고픈 나머지 사진을 대충 찍었네요....
식사를 어느 정도 하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이때 날씨가 좋아서 남산도 보이고 분위기도 좋고 모든 게 완벽했습니다.
.......
갈매기는 바다에 살지 않나요????
한강에 이렇게 갈매기가 많은 줄 몰랐어요....
지금까지 여의도 크루즈 런치 이용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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